초콜릿보다 달콤한 사랑의 세레나데
초콜릿보다 달콤한 사랑의 세레나데
  • 연지민 기자
  • 승인 2012.02.05 21:4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전시향 14일 발렌타인 콘서트 도니제티 명곡 선봬
발렌타인을 맞아 아름답고 달콤한 선율의 콘서트가 열린다.

대전시립교향악단은 시민들에게 선사하는 발렌타인 콘서트를 14일 오후 7시30분 대전문화예술의전당 아트홀에서 개최한다.

디스커버리 시리즈 '발렌타인 콘서트'는 사랑하는 연인들을 설레게하는 발렌타인데이를 위해 매년 대전시립교향악단이 준비한 공연으로 도니제티의 명곡으로 준비했다.

도니제티의 오페라 중 '사랑의 묘약' 서곡과 '내말 좀 들어와요', '약장수의 노래' 등 아름다운 사랑의 세레나데가 이어진다.

공연은 류명우 전임지휘자의 지휘로 클래식 음악의 친절한 해설을 곁들여지며, 소프라노 이영신, 테너 민경환, 바리톤 김형기씨가 출연해 아름다운 소리를 들려준다. 또 이벤트로 '발렌타인데이 프로포즈'도 마련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