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내 8개 선거구 중 유일하게 미래희망연대 간판을 내걸고 출사표를 던진 손병호 예비후보는 중앙당의 합당 결정에 환영.
손 예비후보는 정당·후보자 인지도가 상대적으로 떨어진다는 평가를 받았지만, 한나라당 간판을 달고 본선에 나선다면 승산이 있다는 계산.
이에 따라 한나라당 예비후보는 오성균 당협위원장과 이승훈(전 충북도 정무부지사) 예비후보에 손병호 예비후비까지 가세하면서 3파전으로 치열하게 전개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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