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성대 박용석 총장이 지난해 11월 취임 이후 직원들에게 생일 케이크를 선물해 화제. 박 총장은 취임 당시 "학교 구성원들의 자긍심 고취를 위해 노력하겠다"며 "직원들이 아름다운 정년을 꿈꾸는 대학을 만들고 싶다"고 포부를 밝히기도. 생일 케이크를 받은 한 직원은 "총장으로부터 케이크를 받아본 것도 처음이지만 직원들의 사소한 부분까지 챙겨주는 기분이 들어 업무에 대한 애착이 더 많아졌다"고 전언.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금란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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