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과 협력 생태복지 선도"
지역과 협력 생태복지 선도"
  • 충청타임즈
  • 승인 2012.02.02 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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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웅식 계룡산국립공원사무소 소장
계룡산국립공원 관리사무소는 1일 계룡산국립공원사무소에 김웅식(57·사진) 신임소장이 취임했다고 밝혔다.

충북 괴산 출생인 김웅식 신임 소장은 지난 1980년 건설부(현 국토해양부) 공무원으로 공직생활을 시작해 1987년 국립공원관리공단의 창립멤버로 입사, 본부 충무처 총무부장, 국립공원 연구원장, 월출산, 오대산, 월악산, 속리산, 태안해안국립공원 소장 등을 역임했다. 신임 소장은 점점 증가하는 국민의 탐방욕구에 발맞춰 총연장 120의 태안해안국립공원 해변길을 계획하고 이 중 솔모랫길과 노을길 25를 완공했다.

또 서해안의 아름다운 푸른바다와 함께 소박한 어촌마을의 낭만을 느낄 수 있는 아름답고도 쾌적한 공간을 제공, 고객만족을 실현했다.

신임 김 소장은 "지난 25년의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지역사회와 협력해 생태복지를 선도하고 자연과 사람이 함께 행복할 수 있는 계룡산국립공원을 만들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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