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푸른연기21 추진협의회는 지난 24일 조치원역광장에서 군민의 환경보전의식 고취와 생활용품의 재활용 유도를 위한 환경사진전과 나눔장터 등 다양한 행사를 개최했다.

제11회 환경의 날을 기념해 푸른연기21 추진협의회가 환경오염 경각심 제고를 위한 사진전시회와 나눔장터, 국토대청결운동 등 다채로운 행사를 추진했다.

군은 지난 24일 조치원역 광장에서 푸른연기21 추진협의회 주최로 군민의 환경보전의식 고취와 생활용품의 재활용 유도를 위한 친환경상품 판매코너, 환경사진전, 재활용품 나눔장터 등 다양한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특히, (사)한국청소년마을군지회에서 환경공예품 전시, 환경서적 대여와 환경보전, 재활용관련 청소년 체험마당 등 문화마당을 개최해 지역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군은 이에 앞서 지난 23일 오전 10시부터 군 공무원, 지역내 사회봉사단체원, 지역주민 등 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세계 환경의 날 제정 의미를 되새기는 국토대청결 운동을 전개했다.

충청타임즈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