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K텔레콤 중부 네트워크 본부 '중부 행복나눔' 자원봉사단 9명이 가족과 함께 독거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2006 가족자원봉사 활동을 펼쳤다. (사진=SK텔레콤 제공)

지난 24일 SK텔레콤(사장 김신배) 중부 네트워크 본부 '중부 행복나눔' 자원봉사단 9명이 가족과 함께 독거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대전 노인급식사업소 '효심정'에서 2006 가족자원봉사 활동을 펼쳤다.

이번활동은 SK텔레콤과YWCA가 총 5회에 걸쳐 진행하는 '2006 가족자원봉사활동'-생명사랑 공동체 만들기 중 첫번째 프로그램이다.

이날 '효심정'에서는 SK텔레콤 중부 네트워크본부 직원과 가족들 39명이 참가. 독거노인과 저소득층 어르신들 점심봉사를 진행했다. 이보다 앞서 어른들은 이혈특강을 아이들은 꼭짓점 댄스를 연습했다. 점심봉사 후 아빠들은 오전에 배운 이혈 특강을 활용 어르신들에게 직접 침을 놓아주었고. 미용 기술이 있는 가족은 어르신들의 이 미용서비스와 손발톱 손질을 도왔다.

SKT 직원 가족 자원봉사자들은 곱게 화장해 드린 어르신들의 영정사진 촬영봉사를 담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