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이전 총 50건중 20건 계약 성사
기술이전 총 50건중 20건 계약 성사
  • 충청타임즈
  • 승인 2006.06.26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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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식재산센터. 지방대 지재권 창출사업
기업체 기술수요 등 동향·정보 상호교류

대전지식재산센터는 기술이전으로 26일 현재 20건에 10억 7000만원과 매출액의 일정금액을 경상기술료로 받았다고 밝혔다.

대전중소기업 종합지원센터내에 설치된 대전지식재산센터는 지난 2월부터 지방대학 지재권 창출지원 사업을 실시. 카이스트. 충남대에 어드바이저들이 기술이전 목표를 올 한해 총 50건(총 20억원)으로 설정하고 26일까지 총 20건의 기술이전 계약을 성사시켜 총 10억 7000만원과 매출액의 일정금액을 경상기술료로 받았고 현재 5건이 진행되고 있다.

이 사업은 대전시. 특허청. 발명진흥회의 업무지원을 통한 지역혁신주체와의 협력네트워크 구축. 대학 지식재산 세미나개최. 대학기술이전시스템을 구축 및 관리. 특허정보종합컨설팅사업 등과의 협조를 통해 기업체 기술수요나 기술이전 관련 동향 및 정보를 상호 교류하는 사업이다.

센터에서는 무료변리상담. 지재권설명회 및 세미나. 산업재산권출원지원사업. 선행기술조사. 특허컨설팅. 특허기술평가료지원사업. 특허기술정보분석(PM)사업. 특허보유기업 해외시장개척단 파견사업 등이 추진 중에 있다.

지재권 어드바이저 사업은 기술홍보의 일환으로 오는 12월 대전광역시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에서 특허정보종합컨설팅사업과 공동으로 기술이전설명회를 개최하는 한편 오는 12월에는 특허청 주최. 한국발명진흥회 주관으로 '2006 대한민국기술대전'에도 대전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대전지식재산센터) 이름으로 2개 대학 기술을 공동 출품할 계획이다.

또한 하반기에는 특허관리 어드바이저들의 기술이전 노하우를 공유하고 기술이전 표준메뉴얼을 작성해 배포하고 이전된 우수 특허기술이 성공적인 사업화로 연결될 수 있도록 다각적인 방법을 모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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