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1 총선 출마설이 나돌던 서규용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이 공직자 사퇴시한인 12일 넘김에 따라 출마설은 설로 끝났는데도 불구하고 지역 정계에서는 여전히 그의 행보에 관심. 지난 6일 한미 FTA 지역설명회에 참석키 위해 청주를 방문한 서 장관이 13일 또다시 청주를 찾는 등 취임 후 10여 차례나 고향인 충북을 방문하고 있는데 따른 것. 이날 방문은 장애인 복지시설을 찾아 원생을 격려하고 위문품을 전달하기 위해서지만, 일주일 사이에 두 번씩이나 청주를 방문하는 것에 대해 일각에서는 이번 총선이 아닌 다음 지방선거를 노리는 정치적 행보가 아니냐는 분석.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천영준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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