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3월 2일로 예정된 신경분리가 되면 농협중앙회 산하 교육지원, 농업경제, 축산경제, 신용 사업 파트로 구성된 조직이 1중앙회 2지주(경제·금융지주) 회사로 변경되는 것.
이에따라 우선 금융지수 산하 NH은행 등 신용부문으로 갈 것인지, 오는 2017년 독립예정인 경제부문 부서로 갈 것인지를 놓고 고민에 빠질수 밖에 없는 상황.
충북지역본부의 한 직원은 "인생의 미래가 걸려 있는 문제라서 고민이 많이 된다"며"선택을 하긴 했어도 잘한 것인지 모르겠다"고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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