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 출신 총선출마 러시
충북대 출신 총선출마 러시
  • 김금란 기자
  • 승인 2012.01.05 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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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교 61주년을 맞은 충북대교가 4월 치러지는 총선에 이 대학 출신 10여명이 도전장을 낼 것으로 알려져 개교 최초로 국회의원을 배출할 지 관심. 5일까지 예비후보로 등록한 충북대 출신은 김종천(자유선진당·청주 상당), 손인석(한나라당·청주 흥덕 갑), 최현호(자유선진당·흥덕갑), 송태영(한나라당·흥덕을), 손병호(미래희망연대·청원), 엄태영(한나라당·제천시단양군), 김대천(한나라당·원주시) 등 7명. 또, 현 유한식 연기군수가 세종시 시장으로 출마할 것으로 전해져 출마 예정자 4명을 포함하면 충북대 출신 11명이 출사표를 던진 것. 충북대 관계자는 "흥덕갑의 경우 다음주 중 1명이 더 예비후보로 등록할 것으로 보여 충북대 출신 4명이 경쟁을 벌인다"며 "국회의원 배출도 가능하지 않겠냐"며 기대감 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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