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시장 활성화 자매결연
전통시장 활성화 자매결연
  • 한인섭 기자
  • 승인 2011.12.26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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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등 24개 기관단체
청주시와 전통시장연합회 등 기관단체가 전통시장 활성화에 뜻을 같이했다.

청주시와 청주교육대학 등 24개 기관단체는 2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1기관 1전통시장 자매결연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전통시장연합회(회장 이명훈), 대전대청주한방병원, 충북도 수레바퀴, 청주내덕노인복지관, 내덕1동 통장협의회, (사)자연보호청주시협의회, 임광아파트·율량동 효성 2차아파트·분평우성 2차아파트·사창대원칸타빌아파트·개신삼익 2차아파트 입주자대표회가 각각 참여했다. 또 중앙동·분평동 주민자치위원회, 청주교육대학교, 모충동 자원봉사대, 수곡주공4단지 부녀회, 산남동 통장협의회, 수곡2동 부녀회, 한국지역난방공사청주지사, KT가경동지점, 개신 주공3단지 부녀회, 사랑실은 교통봉사대 청주지대, 사직1동 통장협의회, 봉명1동 나눔회가 참여했다.

이날 협약을 맺은 기관단체들은 매월 1회 '장보기 날'을 지정해 육거리 종합시장 등 13개 전통시장을 이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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