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만남서 현안해결 논의
충북을 이끄는 도지사와 충북 출신 장관 간 만남으로 눈길을 끌던 이시종 지사와 홍석우 지식경제부 장관의 첫 만남이 충북 현안사업 해결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전망.지난 19일 지식경제부를 방문한 이 지사는 홍 장관에게 난항을 겪고 있는 충북경제자유구역(FEZ) 조기 지정 등 6개 현안사업의 지원을 건의했고, 홍 장관은 '꼼꼼히 챙기겠다'고 답해 실타래가 풀릴 것으로 예상.
특히 홍 장관은 태양광관련 사업의 정부특별 지원과 충북 시스템반도체 산업 육성 등을 위해 '팹리스 타운'이 필요하다며 이 사업의 추진도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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