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현하 前 대전 정무부시장 청원선거구 총선 출마 피력
박현하 前 대전 정무부시장 청원선거구 총선 출마 피력
  • 석재동 기자
  • 승인 2011.12.22 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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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선진당 충북도당 개편대회추진위원장으로 추대된 박현하 전 대전시 정무부시장이 내년 총선에서 청원선거구 출마의사를 피력했다.

자유선진당 충북도당은 지난 20일 박 위원장이 충북도당 개편대회를 위한 당원간담회를 실시한 자리에서 고향인 청원군 출마의사를 피력했다고 밝혔다.

박 위원장은 이 자리에서 "중앙당의 방침에 따라 개편대회를 조속히 마무리하고 도당 조직을 총선체제로 재정비해 충북의 모든 선거구에 후보를 배출하겠다"며 "정치실험이 아닌 반드시 당선된다는 각오로 (청원에서)출마하겠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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