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레콘은 상암월드컵경기장과 부산 APEC정상회의장 진입로 포장재와 동질의 것으로 침투 및 탄성이 뛰어나 우천시에도 경기가 가능하고 관절에 충격을 주지 않는 특허제품이며, 사계절 녹색천연잔디 역시 상암월드컵경기장과 같은 것으로 최상품이다.
목행초 운동장에는 우레콘 포장 504평과 천연잔디 705평에 육상경기장 200m 2레인, 80m 6레인, 넓이뛰기장, 씨름장, 농구장, 배구장, 배드민턴장, 족구장 등이 조성됐다.
한편, 21일 열리는 준공식에는 관내 기관단체장과 교육가족 등 20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준공을 축하하기 위해 공군본부 군악대와 의장대 100여명이 의식연주와 축하공연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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