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가 연일 계속되는 민원인들의 항의성 방문과 민원에 골머리. 8일 청주시청에는 주유소협회 충북도지회 회원들이 몰려와 흥덕구 비하동 롯데마트 내 주유소 건립 허가 반대를 촉구하며 시장 면담을 요청. 이에 앞서 청주도매시장 상인들은 지난 6일 상당공원에서 학교급식센터 지정과 관련한 항의집회를 갖고 브리핑룸에서 가진 기자회견을 통해 청주시의 철회를 촉구하는 등 하루가 멀다 하고 민원이 지속. 이에 따라 해당부서에서는 항의성 민원인들에 대한 대책 마련은 물론 기자회견 개최 여부를 수시로 파악하는 등 진땀.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인섭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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