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노당 후원교사 징계와 관련해 전교조 충북지부와 충북도교육청이 지난달 30일 충돌한 과정에서 40대 여 장학사가 부상을 입고 병원에 입원. 이 장학사는 이날 교육청 본관 로비에서 진입을 시도하려는 전교조 소속 교사들과 이를 저지하려는 도교육청 직원 30여 명이 서로 뒤엉킨 상황에서 떼밀리며 현관문 모서리에 머리를 부딪혀 실신. 이 장학사는 현재 청주 모 병원에 입원한 상태로 정밀검사를 받을 예정.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금란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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