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인터넷高 컴퓨터 무료교실 호응
영동인터넷高 컴퓨터 무료교실 호응
  • 충청타임즈
  • 승인 2006.06.19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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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 대상 2주간 포토샵·엑셀반 운영
영동인터넷고등학교(교장 손문재)가 지난 1998년부터 8년째 주민들을 대상으로 컴퓨터 무료교실을 열어 지역의 호응을 얻고 있다.

인터넷고는 올해도 지난 5월 29일부터 낮에 직장과 농사일로 시간을 내기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2주간 포토샵과 엑셀반을 운영해 이 학교 홈페이지에 수강생들로부터 감사의 글이 잇따르고 있다.

이번에 교육을 받은 향토시인 최정란씨는 홈피에 올린 글을 통해 "다른 교육장보다 교육방식이 섬세하고 강사들이 친절하게 반복교육을 실시해 성과가 컸다"며 "교사들의 열의와 정성에 감사를 보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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