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항신·이용우·김보경씨 수상
조항신·이용우·김보경씨 수상
  • 충청타임즈
  • 승인 2006.06.19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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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 재난관리 업무 평가 최우수
▲ 조항신씨 보은군이 재난관리 업무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국무총리 훈격의 기관표창과 함께 인센티브로 6500만원의 시상금을 받은데 이어 개인표창도 싹쓸이 했다. 군에 따르면 지난해 11월부터 12월까지 실시된 재난관리 업무평가 결과 조항신 재난안전관리과장(51)이 녹조근정훈장을, 이용우 지역협력담당(56)이 행정자치부장관 표창을, 김보경씨(행정7급·35)가 소방방재청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지난 17일 밝혔다. ▲ 조항신씨

조 과장은 체계적인 재난상황 관리, 각종 재난 대처를 위한 표준업무처리지침 수립, 유관기관 협조체계 강화, 재난 예방활동 강화, 재난 사전 예방사업 등 재난대비태세를 완벽하게 구축한 공로가 인정되어 녹조근정훈장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이용우 지역협력담당은 지역실정에 맞는 재난표준행동 메뉴얼 작성으로 재난대비 태세 능력을 향상시키고, 신속한 재난구조 활동을 위해 해병전우회 등 유관기관의 적극적인 협조를 이끌어내 행정자치부 표창을 받았다.

   
▲ 김보경씨
또 소방방재청장 표창을 수상한 김보경씨는 재난위험시설물 및 다중이용업소에 대한 지도 점검, 해빙기 안전점검으로 안전관리대책을 강구한 한편, 주민들의 재난예방 의식 함양을 위해 어린이 소방체험의 장, 재해예방 포스터 전시회 등을 실시한 공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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