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변동 보험료 지원사업' 실시
'환변동 보험료 지원사업' 실시
  • 충청타임즈
  • 승인 2006.06.19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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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무역협회 충북지부
한국무역협회 충북지부는 중소수출기업의 환리스크 헤지 지원을 위한 '환변동 보험료 지원사업'을 19일부터 조기 실시한다.

무협은 당초 7월부터 관련 사업을 진행하려 했으나 보름가량 시간을 앞당겨 지원을 시작하기로 했다.

대상기업은 2000만달러 이하 기업으로 확대했다. 당초 대상기업은 전년도 수출실적 1000만달러 이하 기업만 가능했다.

1사당 지원한도는 종전 50만원에서 100만원으로 증액키로 했다.

무협 충북지부 이재출 지부장은 "이번 제도의 시행으로 중소수출업계는 비용부담없이 환차손을 어느 정도 방지할 수 있게 돼 업계에 상당한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서비스를 받기 위해서는 19일부터 수출실적 증명 및 무역협회 회원증 사본 등 구비서류를 갖춰 한국수출보험공사 본사 및 전국 지사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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