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서양화가 예술혼 엿보다
지역 서양화가 예술혼 엿보다
  • 연지민 기자
  • 승인 2011.11.27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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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부터 대청호미술관서 무심회화회 회원전
지역에서 서양화를 그리고 있는 작가들의 모임인 무심회화회(회장 박용구)가 회원전을 대청호미술관에서 연다.

제25회 무심회화전으로 열리는 이번 전시는 24명의 작가가 참여해 30여 점의 서양화를 29일부터 오는 12월 4일까지 선보인다.

무심회화회는 1986년 창립한 단체로 충북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가진 서양화 작가들의 대표적인 모임이다.

해마다 회원전을 열어 작가들의 역량을 선보여온 무심회화회는 올해 회원전과 더불어 '2011 무심회화회 선정 올해의 작가상'을 신설해 특별전도 갖는다.

올해 작가상에는 기성작가 부문에는 강병완씨, 신진작가 부문에는 한성수씨가 선정되어 특별 코너전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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