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출신 수도권대학 진학생들이 공부하는 '충북학사'의 입사 정원이 대부분 청주 등 특정지역 출신자로 채워져 학사 건립의 취지를 무색케 하고 있다는 지적. 충북도의회 정책복지위 강현삼 의원(한나라·제천)은 24일 행정사무감사에서 "입사생의 70%를 시·군별 인구 수에 비례해 선발하지만 퇴사생 발생에 따라 충원할 경우에는 청주 출신자들이 집중 선발되는 현상이 발생하고 있다"고 문제를 제기.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천영준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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