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의회에서 한때 의석수를 4석이나 차지했던 자유선진당이 하루아침에 도의회에 단 한 석도 없는 정당으로 전락. 이는 민주당 충북도당이 24일 자유선진당을 탈당한 보은·옥천·영동지역 지방의원 10명의 입당을 승인했기 때문. 이날 입당이 승인된 김재종(옥천)·손문규(영동) 도의원과 지난 9월 민주당으로 당적을 바꾼 유완백(보은)·황규철 도의원(옥천)을 포함해 4명은 도의회 내 다수당인 민주당의 세 결집에 가세.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석재동 기자 다른기사 보기
댓글 0 댓글입력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내용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 최신순 추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