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재일 소각장 책임론 진행형
변재일 소각장 책임론 진행형
  • 임형수 기자
  • 승인 2011.11.24 20:5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정당·주민 비판 이어져
○청원군 오창과학산업단지 소각장 설치 문제가 지역 주민들의 최대 현안으로 떠오른 가운데 변재일 국회의원(민주당·청원)에 대한 책임론이 지속적으로 거론.

소각장 재추진과 관련, 오성균 한나라당 청원군당협위원장이 "변재일 의원이 책임을 회피하고 있다"고 비난하며 문제를 제기한 후 '소각장 문제가 해결됐다'고 발표한 변 의원을 믿었던 주민들이 격한 반응을 보이고 있는 것.

이어 지난 23일에는 자유선진당 충북도당이 "오창 소각장 문제로 주민을 기만한 민주당 변재일 의원은 의원직을 사퇴하라"고 촉구하는 등 소각장과 관련한 변 의원에 대한 책임론은 여전히 진행형.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