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대위의 이번 1인시위는 지난 7일부터 16일까지 도청, 충북대 법대, 김재중 변호사 사무실 앞, 서원대, 유재풍 변호사 사무실 앞 등지에서 한시적으로 벌였으며 매주 월요일 사이버시위도 함께 진행해오고 있다.
공대위는 1인시위를 통해 "김 전부군수의 파렴치한 성추행 행위를 소청에서 감경시킨 것은 가해자에게 면죄부를 준 것이며, 피해자들에게는 2차 가해"라며 "김 전부군수에 대한 소청심사위원회는 재심을 통해 공직사회 성폭력 사건을 해결해달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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