맡은바 최선 다하는 '민중의 지팡이
맡은바 최선 다하는 '민중의 지팡이
  • 충청타임즈
  • 승인 2006.06.16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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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상당경찰서(서장 유승원)는 15일 오전 서장실에서 택시강도범을 치밀하고 끈질긴 수사로 검거한 형사과 강력 3팀 김정문 경사와 김남인 경장, 정보계 홍언기 경사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또 용암동 호프집 살인범을 검거해 경찰에 인계해 준 시민 박종용씨(36), 이동준씨(44)와 택시강도 피의자의 정보를 제보한 주경식씨(27·경기도 성남시)에게도 감사장과 포상금을 전달했다.

유 서장은 "앞으로 맡은 바 임무에 최선을 다해 사랑과 신뢰 받는 상당경찰이 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해 달라"며 "살인범과 택시강도를 검거한 용감한 시민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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