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부터 퇴직자 대상 운영
청주시는 2012년부터 55세 이상을 대상으로 하는 '(가칭)늘 푸른 대학' 과정을 개설·운영한다.'늘 푸른 대학'은 조기 퇴직한 55세 이상 65세 미만 남·여 시니어를 대상으로 80명을 모집해 3월부터 12월까지 10개월 과정으로 매주 1~2회 2시간씩 진행될 예정이다.
강좌는 시니어들의 특성과 능력을 고려해 인문학, 건강, 법률, 경제, 실버산업 등과 연계한 프로그램 운영 등 강의가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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