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초정 스파텔서 연찬회
열린우리당 충북도당은 16일 초정 스파텔에서 지방선거 당선자 연찬회를 개최한다.열린우리당은 이날 5·31 지방선거 평가와 당선자 공약·정책 재점검, 당과의 협력관계 등에 대해 논의할 방침이다.
이날 연찬회에는 나기정 전 청주시장이 연사로 초청돼 '자치단체장과 지방의회 의원의 역할'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열린우리당 충북도당은 이번 선거에서 보은, 옥천, 영동, 진천군수 등 기초단체장 4명과 광역의원 2명, 기초의원 43명 등 모두 49명의 당선자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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