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효 당선자 "대전 경제 발전에 올인"
박성효 당선자 "대전 경제 발전에 올인"
  • 충청타임즈
  • 승인 2006.06.15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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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천 경비행장 건설 시기적·경제성 충분"
박성효 대전시장 당선자는 "대전경제 발전을 위해 올인 하겠다"고 지난 13일 도 경찰청 기자실을 방문한 자리에서 밝혔다.

박 시장 당선자는 인사차 방문했으며,"여론수렴을 위한 자연스러운 대화"를 전제한 자리임에도 대전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수렴을 위해 "기자들의 비판 등을 포함한 다양한 의견들을 듣고 싶어한다"며 가벼운 대화 임에도 의견수렴에 진지한 모습을 보였다.

갑천 활용에 대한 대화 소제에 박 시장당선자는 "경비행장 건설에 대한 가능성은 시기적으로도 가능할 뿐만 아니라 경제성도 있지 않겠냐"고 반문했다. "철도운송을 예를들며 KTX가 새마을열차의 이용자 수를 월등히 앞선 현 상황을 보면서 누가 경비행기의 도입을 반대하겠느냐"며 논리를 전개했다.

특히 그는 "대전이 가진 천혜의 조건인 도심에 흐르는 갑첩과의 연계와 금고동의 쓰레기 매립장을 구체화해야 한다"면서 아이디어를 쏟아 놓았다.

또한 "도시와 도시의 교통대책도 지방자치단체는 적극적으로 검토해보아야 한다"며 담소중에도 그는 돈버는 대전경제를 구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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