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관람불가로 재탄생된 '최종병기 활' 감독판이 20일 선보인다.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는 20일 "현재 상영작보다 6분 추가된 감독판이 오늘 스크린에 공개된다"고 밝혔다. 전국 40개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는 '최종병기 활' 감독판은 김한민 감독이 관람등급을 고려해 담지 못했던 장면들을 살려 활의 원초적인 쾌감을 한층 높였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노컷뉴스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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