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사 백동수' 유승호 죽음으로 퇴장
'무사 백동수' 유승호 죽음으로 퇴장
  • 충청타임즈
  • 승인 2011.10.11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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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TV 월화드라마 '무사 백동수'가 시청률 1위를 지키고 떠났다.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 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10일 '무사 백동수' 제29회는 시청률 17.9%를 기록했다. 4일 28회 18.2%에서 0.3%포인트 떨어지면서 20% 고지는 넘지 못했다.

이날 마지막회는 어린 시절부터 절친했던 백동수(지창욱)와 여운(유승호)의 마지막 대결에서 여운이 백동수의 칼에 몸을 던져 안타까운 죽음을 선택해 팬들에게 여운을 남겼다.

시청자들은 "여운이 죽다니 너무 아쉽다", "유승호의 연기력이 빛이 났다", "'백동수' 때문에 행복했어요", "전형적인 결말", "마지막회가 아쉬웠다", "러브라인에 집착한 거 아닌가요" 등 엇갈린 반응을 보였다.

11일에는 '무사 백동수' 메이킹 필름과 에피소드를 묶은 스페셜 편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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