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만의 휴식차 스페인行
지난 6일 시청률 24.9%로 막을 내린 KBS 2TV 드라마 '공주의 남자'와 9일까지 관객 737만8874명을 기록하며 올해 한국영화 최고 흥행기록을 눈 앞에 둔 액션 블록버스터 '최종병기 활'의 헤로인 문채원(25·사진)이 모든 일정을 접어둔 채 이달 하순 스페인행 비행기를 탄다.11월 초까지 2주간의 일정으로 어머니와 함께 스페인을 여행한다.
스페인으로 정한 이유는 어머니가 오래 전부터 가보고 싶어하는 나라이기 때문이다.
문채원 측은 "거의 1년 만에 갖는 휴식이라 모든 것을 미루기로 결정했다"고 귀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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