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사고는 문서보관실에 설치돼 있던 100들이 가스통에서 액화가스가 폭음과 함께 1~2분간 방출돼 충격을 받은 동료들에 의해 건물 밖으로 구출된 인부 1명 등 2명이 병원행.
다행히 인부들은 스스로 구급차에 탑승할 정도로 곧바로 회복돼 검진 결과 구토 증세를 보인 1명만 병원 치료.
청주시와 소방당국은 리모델링 공사 영향으로 액화가스 용기 센서가 잘못 작동됐거나, 취급 부주의로 분출된 것이 아닌가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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