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최고 주식부자는
연예인 최고 주식부자는
  • 충청타임즈
  • 승인 2011.09.21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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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장사 주식 10억 이상 보유 8명
SM 이수만·YG 양현석·배용준 順

연예엔터테인먼트 상장기업들의 주가가 상승하면서 유명 연예인들이 새로운 주식 부호로 급부상하고 있다.

21일 재벌닷컴에 따르면 전날까지 유명 연예인 중 상장사 주식지분 10억원 이상을 보유한 주식부자는 8명인 것으로 집계됐다.

이수만 SM엔터테인먼트 회장은 이날 에스엠의 주식이 사상 최고가인 4만1000원에 마감하면서 소유 지분의 가치가 개인통산 최고액인 1657억원으로 늘었다.

YG엔터테인먼트의 양현석 대표이사는 보유지분 838억8000만원(47.73%)으로 2위를 차지했다. 이어 키이스트의 대주주인 한류스타 배용준은 지분가치 121억3000만원, 박진영 JYP엔터테인먼트 대표는 66억2000만원어치의 지분을 소유해 각각 4위와 5위에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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