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학생국악경연대회 대상 영예
충북학생국악경연대회 대상 영예
  • 연지민 기자
  • 승인 2011.09.18 20: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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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 인터넷고 관현악팀
충북문화원연합회(회장 장현석)가 주최한 '2011년도 충북학생국악경연대회'에서 영동 인터넷고 관현악팀이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지난 17일 청주예술의전당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도내 초·중·고교별 개인과 단체전으로 기악, 성악, 풍물 등의 경연이 펼쳐졌다.

충북학생국악경연대회는 국악의 저변확대를 위해 국악꿈나무들을 발굴하고 국악축제로 국악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19번째를 맞은 올해는 개인 52명과 단체 19팀 등 총 800여 명이 참가해 치열한 경연을 벌였다.

대상외에 초중고교별로 금상은 청주교대부설초 이도경외 67명, 영동초 고현진외 11명, 청주교대부설초 우정현, 영동 영신중 김진아외 42명, 청주 율량중 서진원외 4명, 청주 금천중 박건순, 청주대성여상 송민정외 9명, 현도정보고 정의철외 26명, 충북예술고 김태형이 차지했다.

대상과 단체부문 금상 수상팀에게는 지도교사상(충북도지사 상장)이 수여되어 총 7명의 교사(영동인터넷고 홍순만, 청주교대부설 김설영, 영동초 김용준, 영동 영신중 김미수, 청주 율량중 김현순, 청주 대성여상 김경희, 현도정보고 정탁상)가 지도자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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