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김갑수 백내장 진단
탤런트 김갑수 백내장 진단
  • 충청타임즈
  • 승인 2011.08.28 17:5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몽땅내사랑' 종영뒤 수술계획
탤런트 김갑수(54·사진)가 백내장 진단을 받았다.

김갑수는 28일 트위터에 "눈은 아직 안 좋아요. 백내장 진단을 받았어요. 시트콤 끝내고 수술하려고요"라고 알렸다.

백내장은 눈의 수정체가 흐려져 시력장애를 일으키는 질환이다.

"흔히들 걸리는 병이라고 걱정할 필요 없다네요. 수술도 간단하답니다. 근데 아프면 어떡하죠? 걱정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저도 눈에는 자신 있었는데 이런 일이~."

한편, 김갑수는 MBC TV 시트콤 '몽땅 내사랑'의 '김 원장', SBS TV 연기 오디션 프로그램 '기적의 오디션'의 심사위원으로 활약 중이다. XTM '탑기어 코리아'를 탤런트 연정훈(33), 가수 김진표(34)와 함께 진행 중이기도 하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