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훈련뒤 상근예비역 복무
탤런트 정태우(29)가 입대한다. 9월14일 경기 의정부 306보충대에 입소한다. 이후 5주 간 기초 군사훈련을 받은 뒤 상근예비역으로 복무할 예정이다.
2009년 결혼한 정태우는 아들 하준(1)을 뒀다. 자녀가 있는 기혼자로 상근예비역 선발 우선순위에 해당한다. 훈련을 마친 후 출퇴근하면서 군복무를 하게 됐다.
정태우는 아역 탤런트 출신으로 1988년 영화 '똘똘이 소강시'로 데뷔했다. 최근 MBC TV '반짝반짝 빛나는'과 KBS 1TV '광개토대왕' 등에 출연했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