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돼먹은 영애씨'가 돌아온다
'막돼먹은 영애씨'가 돌아온다
  • 충청타임즈
  • 승인 2011.08.25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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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달 9일 시즌9 첫방 … 파혼뒤 새출발 모습 그려
최장수 시즌제 드라마인 tvN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9가 9월9일부터 금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시즌9에서는 파혼을 맞은 '영애'(김현숙)가 지난 상처를 극복하고 새로운 삶을 향해 새 출발하는 모습이 펼쳐진다. 앞서 시즌8의 최종회에서 영애는 결혼에 골인하지 못한 채 파혼했다.

시즌9는 이 드라마의 최초 기획, 연출자인 정환석 PD가 연출한다. 신인 이석재과 김동연, 심진보 등이 가세한다.

tvN은 시즌9 방송에 앞서 김현숙이 영화 '툼 레이더'의 앤절리나 졸리를 특유의 표정으로 재현한 포스터를 선보였다. 사진 속 김현숙은 포토샵의 도움을 받았다.

한편, 2007년 4월 출발한 '막돼먹은 영애씨'는 '케이블계의 전원일기'로 불리고 있다. 남녀 간의 현실적인 사랑이야기와 계약직, 승진, 상사와의 관계, 해고 등 주변에서 일어나는 직장생활 이야기로 인기를 얻으며 평균시청률 3.05%(AGB닐슨), 최고시청률 3.58%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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