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 뜬금없는 결혼설… 소속사 "황당"
대성, 뜬금없는 결혼설… 소속사 "황당"
  • 충청타임즈
  • 승인 2011.08.23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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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 사망사고에 연루된 뒤 자숙 중인 그룹 '빅뱅'의 대성(22·사진)이 난데없는 결혼설에 휩싸였다.

22일부터 각 커뮤니티 사이트 게시판에는 '빅뱅 대성 다음달 결혼'이라는 제목으로 대성이 9월 자신이 다니는 서울의 교회에서 결혼식을 올린다는 글이 급속도로 퍼졌다.

이 교회 21일자 주보에 대성이 결혼한다는 소식이 기재됐다는 등 내용도 구체적이다. 앞서 대성이 부쩍 야윈 모습으로 이 교회 수련회에 참석한 사진이 나돌아 이목을 끌기도 했다.

대성의 매니지먼트사 YG엔터테인먼트는 사실무근이라며 황당하다는 반응이다.

해당 교회 역시 이 소문의 근원지를 알 수 없다며 부인했다.

대성 결혼 관련 글은 23일 오전 현재 대부분 삭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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