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도당위원장 대거 선출
○한나라당이 새로 선출한 시·도당위원장에 친박(친박근혜)계 의원들이 대거 선출돼 친박계가 확실한 주류로 거듭나고 있다는 평가.한나라당이 호남지역 3곳을 제외한 전국 13개 시·도당에서 경선 및 합의 추대로 임기 1년의 시·도당위원장을 선출한 결과 친박계 인사가 7~8곳을 차지.
각 지역의 시·도당 위원장은 지역별 조직 관리를 총괄하고 공천에서 의견을 반영할 수 있어 내년 총선을 앞두고 친박계의 영향력이 더욱 확대될 것이란 관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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