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동남구 광덕면 보산원1리의 개천골길 입구. 도로 한가운데 전봇대가 서 있다. 최근 도로가 확장되면서 한 켠에 있던 전봇대가 도로 정중앙에 서게 된 것이다. 이 길엔 '같은 상황'에 놓인 전봇대가 한 개 더 있어 초행길 운전자를 헷갈리게 한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한필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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