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 일손 돕고 땀의 가치 배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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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심영선 기자
  • 승인 2011.07.24 18: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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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한국학생협회
대학생들 괴산 칠성면서 봉사

5일동안 옥수수·고추따기 등

UN한국학생협회가 지난 20일부터 24일까지 괴산군 칠성면 일원에서 농촌봉사활동을 벌여 눈길을 끌었다.

유엔의 이념과 국제협력 의식을 높이기 위해 국제 및 국내 민간운동을 벌이는 순수 대학생단체인 UN한국학생협회 회원들은 이 기간 50명이 참가해 옥수수따기, 인삼열매 따기, 고추 따기 등의 봉사활동을 벌였다.

한편, UN한국학생협회는 1950년 6·25전쟁 당시 UN소속 전 세계 대학생들이 한국에서 봉사활동을 벌이기 위해 설립된 조직이다.

현재 한국은 국내대학 중 15개 대학이 가입돼 있고 회원들은 농촌봉사활동, 세계평화의 날 행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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