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는 이상 고온으로 인한 식중독 예방으로 건강한 공주시민들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행복한 공주 만들기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시에 따르면 지난달 3일 식중독 예방을 위한 집단 급식시설과 접객업소에 대한 교육을 실시한데 이어 이달 5일부터 26개소의 냉면류 취급업소에 대한 지도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도 점검은 냉면류, 육수, 만두, 초밥, 회종류, 아이스크림류, 과일슬러시 등 적정한 음식물 취급보관여부와 냉장·냉동 온도확인 등을 지도 점검하고 또한 청결상태도 점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