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을 비롯해 민주노동당, 진보신당, 국민참여당, 창조한국당, 사회당 등 대전 충남 6개 야당은 14일 오전 충남 아산시 둔포면 유성기업 아산공장 앞에서 '야6당 정당 연설회'를 열고 사측에 유성기업 사태 해결을 촉구.
이날 정당 연설회에는 유성기업 아산공장 인근에서 거점투쟁을 벌이고 있는 금속노조 유성지회 100여명의 조합원을 비롯해 민주당 박완주 천안을당원협의회장과 민주노동당 장명진 충남도당위원장, 진보신당 안병일 전 충남도당위원장, 국민참여당 임태성 충남도당위원장, 창조한국당 박천환 대전시당위원장, 사회당 김용기 충남도당위원장 등이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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