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 정광용 농업과학기술원장은 12일 진천군 덕산면 옥동리 수박재배 침수피해 현장을 둘러본 뒤 피해 농가를 위로하고 관계자들에게 기술지원에 총력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정 원장은 이 자리에서 "지속적인 집중호우로 농작물의 수해 피해를 줄이기 위해 농촌진흥청과 함께 도 농업기술원, 시·군농업기술센터에서는 기술지원단을 긴급 투입해 농작물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진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농작물 침수 피해, 일조부족 피해, 병해충 확산 예방과 피해가 큰 농가는 후작물 재배기술지도로 농가 피해를 줄일 수 있게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천영준 기자 다른기사 보기
댓글 0 댓글입력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내용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 최신순 추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