균형발전 서포터즈‘희망누리’뜬다
균형발전 서포터즈‘희망누리’뜬다
  • 충청타임즈
  • 승인 2006.06.05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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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일 행정도시건설청에서 국가균형발전 서포터즈인 ‘희망누리’가 회원 2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발대식을 가졌다.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정책 서포터즈가 결성됐다.

지난 3일 행정도시건설청에서 국가균형발전 정책을 응원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구성된 모임으로 현재 인터넷상에서 3만 2000여명의 회원이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국가균형발전 서포터즈인 ‘희망누리’가 회원 2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발대식에는 혁신도시가 들어서는 11개 시·도에서 220여명의 회원이 참석했다.

‘희망누리’는 발대식에서 △균형발전정책의 적극 지원 △균형발전 정책에 대한 적극적인 참여와 홍보 △지역간 협력을 위한 사회분위기 형성 △각종 체험활동 등을 통한 정책성과의 확산 △‘희망누리’ 자율규약을 준수한다는 다섯가지를 만들어 5대 비전을 선포했다.

‘희망누리’는 앞으로 정책홍보와 모니터링, 혁신현장, 성과 체험 등 각종 정책참여 및 지원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건설교통부, 국가균형발전위원회, 행정도시건설청이 후원한 이날 행사는 희망누리로 참여한 가수 김도향씨의 공연과 기념식수, 희망메시지 달기, 사과묘목 분양 등 다채롭게 진행됐다.

/연기 홍순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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