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 번의 입맞춤'은 국가대표 축구선수 출신 에이전트와 이혼녀의 로맨스를 중심으로 인생의 재기를 노리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지현우는 국가대표 축구선수로 활약하던 중 인대가 끊어지는 부상으로 제2의 인생을 살게 되는 축구 매니지먼트사 대표 '장우빈'을 연기한다.
어려운 환경의 축구선수를 물심양면으로 돕는 속 깊은 남자지만, 겉으로는 까칠하게 구는 캐릭터다.
'반짝반짝 빛나는' 후속으로 다음달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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