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청은 7일 콩국에서 대장균이 검출된 청주시내 한 음식점 등 모두 11곳의 업소를 적발했다고 발표. 식약청이 전국 식당과 제조업소에서 냉면육수와 콩국, 빙수·빙과류 등 182건을 수거해 검사한 결과, 냉면육수와 콩국 등에서 대장균이 검출됐다고. 청주시 미평동의 한 칼국수집과 인근 손두부 식당은 콩국에서 모두 대장균 양성 반응. 식약청은 이들 업체에 대해 영업정지 15일 및 해당제품 폐기 등의 행정처분.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천영준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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