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이 주연 '버디버디' tvN서 방송
유이 주연 '버디버디' tvN서 방송
  • 충청타임즈
  • 승인 2011.07.06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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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애프터스쿨'의 유이(23)가 주연한 드라마 '버디버디'(사진)가 tvN을 통해 방송된다.

만화가 이현세 원작인 '버디버디'(극본 권인찬 유영아 배종병)는 유이가 골프선수로 성공하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다.

이다희(26), 이용우(30), 유인나(29) 등이 출연한다. '태왕사신기', '탐나는도다'의 윤상호 PD가 연출한다.

애초 지상파 방송을 목표로 제작된 작품이다. 하지만 방송사를 잡지 못했고, 결국 케이블채널 tvN '로맨스가 필요해' 후속 프로그램으로 자리잡았다. 지난해 3월 말 촬영을 시작해 후반작업까지 마친 상태다

tvN은 "평범한 사람들이 재능을 통해 인생을 바꾸는 스토리가 이 시대를 살아가는 젊은이들에게 희망을 줄 것이라 생각한다. 역경과 한계를 극복하고 최고의 골퍼로 성장하는 이야기를 온 가족이 함께 봤으면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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