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종 충북지사는 오는 7일 지사 선거에 출마했던 4명의 후보들을 청주시내 모 식당으로 초청해 오찬 간담회를 가질 예정이다.이 지사는 이날 정우택 당선자와 낙선한 열린우리당 한범덕 후보, 민주노동당 배창호 후보, 국민중심당 조병세 후보 등 4명과 함께 오찬을 갖고 선거로 인한 갈등 해소와 상호 협력 등을 주문할 방침이다.이 지사는 이에 앞서 지난달 3일 4당 후보 초청, 도정 업무 설명회 자리에서 선거후 1주일 이내에 간담회 자리를 마련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한인섭 기자ccunion@cctimes.kr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충청타임즈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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