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든 소 음식점' 공익소송 추진
'병든 소 음식점' 공익소송 추진
  • 임형수 기자
  • 승인 2011.06.30 21:2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충북참여자치시민연대가 병든 소 음식점에 대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진행하기 위해 공익소송 원고인단을 모집하기로 해 눈길.

참여연대는 지난달 30일 보도자료를 통해 "부도덕한 음식점은 퇴출된다는 인식과 먹을거리 안전을 위해 병든 소 음식점에 대한 소송을 진행한다"발표.

참여연대는 "오는 20일까지 원고인단을 모집하는데 2008년 8월부터 지난 4월까지 문제의 음식점 본점, 산남점, 봉명점에서 음식을 먹은 시민이면 참여가 가능하다"며 "접수는 참여연대로 하면 되고, 영수증 등 증빙서류와 소정의 수수료를 납부해야 한다"고 설명.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